[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2018년 새해를 맞아 스타들도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건넸다.
1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라는 글과 케이크 앞에서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희선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新年快乐.ハッピー・ニュー・イヤー"라고 4개 국어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올해 스무살을 맞이하는 동갑내기 스타 김유정과 김소현도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유정은 "새해에는 더더욱 웃음 가득하시고 내년 한 해는 올 한 해 보다 조금 더 사랑이 넘치고 선물이 가득한 한 해이시길 바랍니다"라며 "가슴 아픈 일들이 많았던 올 한 해를 위해 내년 한 해는 조금 더 따뜻한 세상 속에 웃음 가득하길 바랍니다"라고 따스한 메시지로 새해를 열었다.
김소현은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에도 많은 일이 있겠지만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지난해에도 많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든든했어요! 올해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언제나 노력하는 배우 되겠습니다"라고 다짐하는 모습이었다.
트와이스는 "원스! 새해 복 많이 받아요! 2018년에도 우리 같이 행복합시다. 채연, 저랑 쯔위 성인 됐어요"라며 올해 스무살이 된 멤버들을 축하하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음악방송 36관왕의 대기록을 세우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트와이스의 해'를 보냈다.
걸스데이 민아 역시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Happy new year girlsday! Happy new year Daisy!"라고 반가움이 묻어나는 새해인사로 시선을 끌었다.
AOA 설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파란 하늘이 돋보이는 사진과 함께 새해를 맞이했고, 현재 허리 부상에서 회복중인 육성재 역시 "연말에 찾아뵙지 못해서 너무 아쉬움이 크네요"라며 "응원 잊지않고 새해에 더욱 멋진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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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