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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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박현빈 "8개월된 아들, 일단 목소리 커"

기사입력 2018.01.01 08:5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박현빈이 첫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개띠 트로트 스타들이 출연,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아침마당'에는 82년 개띠 스타로 박현빈이 나섰다. 지난해 첫 아들을 얻으며 아빠가 된 그는 여전히 아빠인게 실감이 나지 않음을 털어놨다. 

아이가 갓 태어났을 당시의 영상이 공개되자 잠시 감회에 젖기도 했었던 그는, 8개월된 아들 자랑을 부탁하자 "일단 목소리가 크다"고 미소를 띄웠다. 

그는 "다른 아기들은 7개월 정도 되면 어떤지 못봐 모르겠지만, (우리 아기는) 성악가로 따지면 바리톤이 아니라 테너"라며 큰 목소리로 아이가 우는 모습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현빈과 동갑내기자 최근 첫 딸을 얻은 박구윤 또한 "우리 딸은 소프라노"라고 거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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