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코어] "일일 102만·누적 853만"…'신과 함께-죄와 벌' 천만행 특급 질주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그야말로 쾌속 질주 중이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신과 함께-죄와 벌'은 일일관객수만 100만명을 넘어서며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신과 함께-죄와벌'은 일일 관객수만 102만1367명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누적관객수 853만5735명을 기록하며 흥행돌풍을 주도했다. 

2위는 '1987'이 차지했다. '1987'은 55만8144명을 기록,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93만9475명으로 1일 중 2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된다. 

'강철비'는 12만123명을 동원,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도 401만3214명으로 4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위대한 쇼맨'은 5만7560명(누적관개수 81만5090명)으로 4위,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가 3만4985명(누적관객수 41만5064명)으로 5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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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