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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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권율, 월화드라마 우수상 "무척 떨린다"

기사입력 2017.12.31 23:2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배우 권율이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2017 S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신동엽과 이보영이 MC로 자리했다.

이날  '2017 S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월화드라마 부문 남자 후보로 '귓속말'의 권율, '피고인'의 김민석, '사랑의 온도' 김재욱, '조작'의 유준상, '엽기적인 그녀'의 정웅인이 올랐다.

시상자로 나선 유연석과 서현은 수상자로 권율을 호명했다. 권율은 "제가 아까 차를 타고 오면서 스태프가 떨리지 않냐고 물어서 안 떨린다고 했는데, 무척 떨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권율은 '귓속말'의 동료 배우와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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