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31 18:24 / 기사수정 2017.12.31 18:2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에이핑크 초롱이 하영의 건강 문제로 '2017 MBC 가요대제전'에 오르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전했다.
31일 초롱은 에이핑크 공식 SNS계정을 통해 "오늘 갑작스런 무대 취소로 멤버들도 우리 팬더들도 많이 속상했을거라 생각해요! 팬분들과 새해 맞이할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최대한 다섯명이라도 무대에 서보려고 노력했지만 방송국 사정상 그게 잘 안된 것 같아요. 정말 미안해요"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래도 밝게 웃으면서 괜찮다고 해주는 팬더들 덕분에 힘이 났습니다! 하영이도 하루 빨리 충전하고 회복할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팬더들도 건강 잘 챙기길 바랄게요! 곧 있을 콘서트에서 팬더와 에이핑크만의 시간으로 신나게 놀아봐요 팬더들 2017년 한해동안에도 감사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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