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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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호두까기인형은 손승원…유령신부 3R 진출

기사입력 2017.12.31 17:49 / 기사수정 2017.12.31 17:5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송승원의 정체가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이 상한 건치미남 호두까기인형'과 '신부수업 빠지고 왔어요 유령신부'가 2라운드에서 맞붙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 상한 건치미남 호두까기인형'은 김동률의 '감사'를 선곡했고,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감성을 자극했다.

이에 맞선 '신부수업 빠지고 왔어요 유령신부'는 정훈희의 '소월에게 묻기를'을 열창했다. '신부수업 빠지고 왔어요 유령신부'는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판정단 투표 결과 '신부수업 빠지고 왔어요 유령신부'가 승리했다. '이 상한 건치미남 호두까기인형'의 정체는 손승원으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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