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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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김윤석 "하정우와 7년만 호흡…함께 연기하니 행복"

기사입력 2017.12.31 16:19 / 기사수정 2017.12.31 16:1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김윤석이 하정우와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영화 '1987'(감독 장준환) 배우들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번 영화로 두 번째 호흡을 밪추게 된 하정우와 김윤석. 김윤석은 "'황해' 이후로 7년 만인데, 영화를 찍지 않을때도 자주 만난다. 그래도 함께 영화를 하니까 반가웠다. 함께 연기를 하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하정우와 김태리 역시 '아가씨'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나게 됐는데. 김태리는 "영화 속에서 전혀 안 만난다.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인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향기에게 '김냄새', 김태리에게 '태리야끼' 등의 별명을 지어준 하정우는 "이번에는 김윤석 선배에게 '가필드'라고 지어줬는데, 아직 크게 반응을 받지는 못했다"고 말하며 반응을 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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