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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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하지원 "대상? 이번엔 욕심 없다"

기사입력 2017.12.30 23:5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하지원이 대상 욕심이 없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2017 MBC 연기대상' 2부에서는 대상 후보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차은우와 이수민은 무대 밑으로 내려가 대상 후보에 오른 연기자들을 만나며 인터뷰를 했다.

차은우는 '병원선'으로 대상 후보에 오른 하지원을 만나 실제 캐릭터와 어울리는 별명이 무엇인지 물어봤다. 

하지원은 "송은재라는 캐릭터가 차갑고 웃음도 없는데 전 웃음도 많고 차갑다기 보다 따뜻한 여자다"라며 웃었다.

하지원은 '기황후'에 이어 이번에도 대상을 받을 것 같은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이번에는 욕심이 없다"고 대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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