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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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남다름X이로운, 귀여움 뽐내며 '아역상' 수상

기사입력 2017.12.30 21:41 / 기사수정 2017.12.30 21:42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남다름과 이로운이 아역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2017 MBC 연기대상'에서 '왕은 사랑한다'의 남다름과 '역적'의 이로운이 아역상을 받았다.

이날 아역상 후보에는 남다름, 박솔로몬, 손보승, 윤찬영, 이로운, 이채미, 조연호, 정수인이 이름을 올렸다.  

이로운은 "역적과 훈장 오순남 드라마 두 편으로 열심히 해서 칭찬을 주신 거 같다. 역적 방송할 때 키우던 강아지가 하늘로 갔다. 그때 강아지와 약속했다. 꼭 열심히 연기해서 상 타게 되면 이름을 불러주겠다고. 약속을 지키게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남다름도 감독님, 스태프, 학교 친구들, 선생님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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