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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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에이프릴, 레이첼에 '깜짝' 몰카 시도…폭소 만발

기사입력 2017.12.29 20:03 / 기사수정 2017.12.29 20:0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에이프릴 멤버들이 어설픈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에이프릴은 29일 V라이브를 통해 '시간아 멈춰라'를 진행했다.

이날 에이프릴 멤버들은 어제 생일을 맞은 매니저를 위해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개인 스케줄로 인해 늦게 합류하는 레이첼이 매니저 몰래 생일 케이크를 사오기로 했다. 하지만 매니저가 오히려 멤버들에게 몰카를 제안하면서 졸지에 매니저만 모르는 이중 몰카가 시작됐다.

레이첼이 케이크를 들고 오자 사실을 몰랐던 매니저는 당황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멤버들은 레이첼까지 속이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레이첼에게 "너 때문에 V라이브 방송이 종료됐다"며 레이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시청자와의 약속인데 브이앱에 늦었냐", "왜 케이크에 초가 꺼져있냐", "내가 고구마 케이크 싫어하는거 모르냐"는 둥 황당한 이유를 대며 레이첼에게 화를 냈다.하지만 멤버들은 상황이 웃긴 듯 연신 웃음을 터트리며 어설픈 연기를 선보였다.


레이첼은 "처음에 방송이 꺼졌을 때 진짜인 줄 알았다"며 "나은 언니 연기때문에 약간 움찔했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V라이브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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