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백지영이 톱가수상을 수상했다.
백지영은 지난 28일 열린 ‘2017 스타의 밤-제6회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에서 워너원과 함께 톱가수상을 받았다.
뮤직웍스 SNS를 통해 공개 된 사진에는 백지영이 트로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올해 5월 득녀한 백지영은 출산 2개월 만에 가수 백지영으로 컴백, 여느 때보다 행복한 2017년을 보냈다. 2017년 마지막을 톱가수상 수상으로 마무리하게 된 백지영은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의 전국투어 ‘2017-2018 WELCOME-BAEK(웰컴백)’ 두번째 콘서트는 오는 30일 창원 KBS홀에서 오후 3시와 오후 7시에 열린다. 이어 천안, 광주, 서울, 부산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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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