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부터 사이판까지…하나투어 호텔, 새해맞이 전 세계 호텔 특가 프로모션 실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많은 경제적 부담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항공권’과 ‘호텔’일 것이다. 저가항공의 노선 확대로 항공권에 대한 부담은 전보다 많이 줄어들었지만, 비싼 호텔 가격은 여전히 여행 준비의 큰 고민거리로 꼽힌다.

이에 하나투어 호텔이 기존 특가에서 더욱 저렴하게 할인 받을 수 있는 ‘하나투어호텔 2018년 美친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해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2018년 1월 2일(화) 10시부터 1월 16일(화) 오후 6시까지 단 2주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겨울 여행 시즌을 겨냥해 기획됐다. 전 세계 해외 호텔을 기본 20%부터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투숙일 1월 2일~3월 31일)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여행지는 다음과 같다. 겨울철 국내 여행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삿포로, 에메랄드 빛 바다를 자랑하는 북 마리아나 제도의 대표적인 사이판,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 베트남 하노이, 미국 호놀룰루, 가볍게 떠나는 가까운 도시인 태국 방콕, 싱가포르, 보라카이 등이다.

특히 기존의 할인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번거롭게 계산할 필요 없이 홈페이지에서 완벽히 할인 적용된 요금으로 조회 및 예약을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혼선을 최대한으로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365일 저렴하게 예약하는 하나투어호텔과 함께, 하나투어 호텔 앱을 통한 예약 및 투숙 시 3천 마일 추가 적립, 객실 세금/봉사료가 100% 포함된 원화(KRW) 사전 안전결제 시스템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선보여져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하나투어 호텔 관계자는 “다가오는 2018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하나투어 호텔이 준비한 이번 미친 특가 프로모션을 주목해보자”며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해외호텔 파격 할인 혜택은 물론, 해외항공 예약 시 해외호텔 7% 할인쿠폰, 호텔 예약 시 현지 투어, 교통패스, 입장권 3% 할인 쿠폰발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하나투어호텔 2018년 美친특가’ 프로모션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