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29 09:42 / 기사수정 2017.12.29 09:4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안승환이 tvN ‘모두의 연애’ 홍보요정에 등극했다. 자신의 SNS에 꾸준히 ‘모두의 연애’ 소식을 올리며 본격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 것. 또한 스태프를 위해 무의식적으로 나온 ‘매너다리’가 포착되면서 외모와 매너까지 겸비한 신인의 올바른 자세를 보여주는 등 자연스럽게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안승환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화부터 많이 많이 #모두의 연애”라며 스틸이 한 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29일 그의 소속사 태양이엔티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오늘 모두의 연애에서 안승환의 활약을 기대하며 현장에서 포착된 매너다리를 공개합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안승환은 지난 22일 방송된 ‘모두의 연애’에 3화에 첫 등장, 극 중 누나인 이시아(이시아 분)과 쉴 새 없이 티격태격하며 영락없는 현실 남동생의 연기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첫 등장부터 현실 연기와 훈훈한 비주얼로 합격점 그 이상을 받은 것. 그런 그가 본격적으로 등장할 4화 방송에 앞서 ‘모두의 연애’ 관련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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