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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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겨울소리' 예전에 써둔 곡…겨울과 잘 어울려 들려주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7.12.29 07:09 / 기사수정 2017.12.29 07:1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박효신이 '겨울소리'로 컴백을 앞두고 팬들을 만났다.

박효신은 28일 인스타라이브를 통해 방송을 진행했다.

우선 박효신은 최근 꿈을 주제로 한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회 'Rêver'(레베) 전시회에 대해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다"고 입을 열었다.

이와 함께 팬들을 위한 선물 추첨 시간도 가졌다. 박효신은 "잘해서 준비한게 아니라 작가님들과 올해 가기 전에 추억거리를 만들고 싶어 시작한 것이다. 여러분이 많이 참여해주셔서 힘이 났다. 부족한 제 작품들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또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새 싱글 '겨울소리'와 관련해 "예전에 써놨던 노래다. 겨울에 잘 어울리는 줄 몰랐는데, 오랜만에 꺼내서 듣다가 겨울과 너무 잘 어울려서 갑자기 여러분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다.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대 많이 해달라.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다. 이 겨울에 따뜻하게 들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해보고 있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얼굴봐서 너무 좋다. 올 한해 마무리 잘하고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 '겨울소리'로 인사드리겠다 자주 못만나서 미안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방송을 마쳤다.

won@xportsnews.com / 사진=인스타라이브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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