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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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중생활' 씨엘X오혁, 연말 파티 준비로 행복한 시간

기사입력 2017.12.29 00:16 / 기사수정 2017.12.29 00:16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이중생활'의 씨엘과 오혁이 연말을 맞아 손수 파티를 준비했다.

28일 방송된 tvN'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연말 파티를 준비하는 씨엘, 오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씨엘은 직접 풍선을 불고 장식을 준비하며 손수 파티를 준비했다. 이어 친구들을 맞이하기 위해 음식도 준비했다.

씨엘은 파티에 산다라박과 오혁의 친구들인 다다이즘, 씨엘의 전 스타일리스트의 여자친구인 예흰씨를 초대했다.

파티를 시작하기에 앞서 씨엘과 산다라박에 연락해 근황을 묻는가 하면 파티음식을 부탁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직접 음식을 포장해 가 씨엘의 파티준비를 도왔다.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갔다.


오혁 또한 혁오 멤버들과 함께 암스테르담에서 할로윈 파티를 준비했다. 오혁과 멤버들은 직접 분장을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숙소로 돌아온 오혁은 멤버들에게 과한 분장을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랜만에 한국에 온 씨엘은 반려묘를 위해 혼자 캣타워를 만들었다. 복잡한 도면을 보며 캣타워를 만들기 시작한 씨엘은 "정말 꿈만 같은 시간이다"라며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유럽투어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오혁도 자신의 반려견 오여를 위해 닭죽을 만드는 등 오여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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