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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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서지혜, 김래원 물건 훔쳤다...무슨 꿍꿍이?

기사입력 2017.12.28 22:2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서지혜가 김래원의 물건을 훔쳤다.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 8회에서는 샤론(서지혜 분)이 문수호(김래원)의 물건을 훔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샤론은 문수호와 정해라(신세경)가 한집에 사는 것을 알고 남몰래 계획을 꾸미며 "문수호 물건이 필요해"라고 혼잣말을 했다.

샤론은 정해라에게 줄 옷을 들고 문수호와 정해라가 사는 집을 찾아갔다. 정해라의 이모 이숙희(황정민)가 샤론을 맞이했다.

샤론은 이숙희가 한 눈 판 틈을 타 문수호의 드레스룸으로 들어가 넥타이를 슬쩍 가방 안에 넣었다.

다시 양장점으로 돌아온 샤론은 문수호의 넥타이를 몸에 대보며 "죄 지었지만 왜 나만 벌 받아? 당신이 날 버렸잖아. 날 끝까지 외면하면 당신도 벌 받을 거야"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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