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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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토→ 일 편성 변경...온 가족 시청 노린다

기사입력 2017.12.28 17:51 / 기사수정 2017.12.28 17:54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JTBC 예능 '이방인'이 5회부터는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됐던 '이방인'이 2018년 새해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으로 편성을 옮겨 방송한다. 1월 7일(일) 5회가 방송되며 오는 30일(토)에는 연말을 맞아 스페셜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방인' 제작진은 편성 시간 변동에 대해 "온 가족이 함께 보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시청층을 고려한 가족 시청 시간대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2018년 새해부터는 모든 가족이 함께 모이는 일요일 저녁에 안방을 찾아 더욱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재미를 전하고자 하니 앞으로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텍사스 사랑꾼' 추신수와 그의 아내, 스웨그 넘치는 삼남매까지 에너지 넘치는 추추 가족, 시트콤같은 일상과 영화 같은 달달함을 오가는 서민정 가족, 친근한 허당매력을 뽐내고 있는 천재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까지 세 이방인이 보여주는 일상과 각기 다른 매력이 매주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온 가족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 매주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는 '이방인'은 새해부터 매주 일요일 저녁에 찾아가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30일(토) 오후 6시 스페셜 방송을 앞둔 JTBC 예능 '이방인'은 1월 7일(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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