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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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김래원, 신세경 머리 말려줬다 '달달'

기사입력 2017.12.27 22:4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래원이 신세경의 머리를 말려줬다.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 7회에서는 문수호(김래원 분)가 정해라(신세경)의 머리를 말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수호는 정해라를 차에 태우고 가던 중 다급한 연락을 받고 어디론가 향했다. 정해라는 문수호의 표정이 좋지 않자 무슨 일인지 의아해 했다.

문수호가 도착한 곳은 허름한 목욕탕 안이었다. 건달들이 목욕탕 주인 할머니를 협박하는 중이었다.

문수호는 할머니를 바깥으로 내보내고 건달들을 상대했다. 문수호를 따라온 정해라는 문수호를 돕다 물벼락을 맞았다.

정해라는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려고 했다. 문수호는 드라이기를 빼앗아 정해라의 머리를 말려주기 시작했다. 정해라는 처음에는 자신이 말리겠다고 하다가 문수호의 손길에 설레는 모습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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