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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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그것만이 내세상' 이병헌 "한물 간 복서에 맞춰 몸매 준비"

기사입력 2017.12.27 21:22 / 기사수정 2017.12.27 21:24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이병헌이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권투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무비토크 라이브 '그것만이 내 세상'편'에서는 배우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이 출연해 박경림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병헌은 "권투 선수 역할을 맡았는데 권투 연습을 많이 했냐"라는 질문에 "아무래도 전직 복서역할을 맡다보니 자세는 나와야겠다고 생각해서 권투를 좀 배웠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권투선수처럼 보이는 몸매는 준비하지 않았다. 한물 간 선수이기 때문에 한물간 몸매를 준비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내년 1월 17일 개봉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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