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27 15:09 / 기사수정 2017.12.27 15:0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15화에서 MC 김구라가 일일 반려인 체험에 나선다.
27일 방송되는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15화에는 지난 방송에서 초특급 ‘귀염’ 매력으로 애견인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던 반려견 ‘명수’와 유재환 커플이 오랜만에 등장한다. 이날은 특히 집을 비운 유재환을 대신해 MC 김구라가 일일 반려인으로 나설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그간 전문가 못지않은 반려견 지식을 뽐낸 비반려인 김구라는 실전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일지 기대감을 더한다.
윤은혜는 상처 받은 유기견들을 돌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후 고민 끝에 유기견 임시 보호를 결정, 따뜻한 반려인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윤은혜는 보호소에서 자신을 주인처럼 따르던 ‘온유’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안락사 위기에서 구출된 생후 9개월의 온유는 우려와 달리 빠른 적응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인형 같은 외모에 발랄함까지 더한 온유에게 윤은혜는 매 순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여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다고.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된 윤은혜와 반려견 ‘기쁨’, 그리고 온유의 알콩달콩한 반려 라이프가 애견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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