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26 12:11 / 기사수정 2017.12.26 12:1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대만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함께'는 대만 전국 약 80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후 주말 최종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위대한 쇼맨' 등 쟁쟁한 할리우드 영화를 제친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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