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26 09:45 / 기사수정 2017.12.26 09:4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주말에 이어 크리스마스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사수하며 초고속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2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는 지난 25일 121만42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76만4442명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개봉한 '신과함께'는 7일만에 470만 관객을 돌파하며 빠른 흥행세를 기록하고 있다. '신과함께'는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등의 열연과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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