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진우가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에 출연한다.
김진우는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출연해 새로운 이야기를 펼친다.
극 중 김진우는 딱딱하고 원리원칙대로 움직이는 은행원 ‘이과장’ 역을 맡는다. 강두(이준호 분)와 문수(원진아) 두 주인공과 얽힌 인물이기도 하다.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거칠지만 단단한 뒷골목 청춘 강두와 상처를 숨긴 채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건축 모델러 문수, 걷잡을 수 없는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두 사람의 치열한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는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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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