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 연정훈이 도지원을 그리워했다.
2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34회에서는 신동우(연정훈 분)가 라라(도지원)를 짝사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우는 윤지영(정애연)에게 짝사랑 중이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신동우는 "이러면 안되는 거 아는데 보고 싶다"라며 라라를 그리워했다.
윤지영은 "짝사랑 그거 할만은 한데 보고 싶을 때 못 보는 게 힘들지. 그냥 잊어"라며 위로했다.
이후 신동우는 술에 취한 채 집으로 돌아갔다. 신동우는 라라를 떠올리며 혼자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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