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선수가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22일 연합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프로야구 선수 A씨를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조사했다.
경찰은 이날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A씨가 교제 관계인 B씨를 폭행했다는 B씨 본인의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A씨는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말한 이유로 주먹으로 한 차례 때리는 등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는 조사를 받고 귀가한 상태로, 경찰은 추구 A씨를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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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