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46
경제

눈피로, 시력저하, 노안을 위한 헬스케어 제품 출시

기사입력 2017.12.22 09:59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면서 눈피로와 시력저하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어린이는 갑자기 시력이 나빠지고, 수험생과 직장인은 심한 눈피로와 안구건조에 시달리고 있다. 40대 이상 중장년은 노안이 와서, 노인들은 백내장, 녹내장 등 각종 눈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

이러한 눈에 대한 고민들을 위한 헬스케어 제품이 등장했다. 응용광학 전문가, 로봇설계 전문가, 한의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첨단기술을 이용해 만든 '아이비케어'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7분간 착용하고 있으면 기계가 프로그램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하며 눈에 휴식과 운동, 마사지, 명상을 제공해 피로를 풀어주고 기능을 향상시킨다. 특히 '눈운동', '눈 주위 마사지', '원근교대훈련' 등 시력과 노안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사운드테파리 기능을 내장해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집중력을 높여주어 수험생과 직장인에게 효과적이다.

사용법은 매우 편리하다. '옵토 메카트로닉스'라는 로봇설계 기술을 적용해 안경처럼 착용하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모든 기능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무게도 가벼워 6세 어린이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이비케어는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특허(특허번호 제 10-1323260호)를 획득했다. 국내 응용광학계 권위자인 정진호 박사와 로봇 설계 전문가 권창민 대표, 한의사 김선국 박사가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완성해 '시력보호장치' 특허를 획득했다. 아이비케어는 본사 직영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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