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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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김영근, 15kg 감량후 훈남 비주얼…감성적 데뷔무대

기사입력 2017.12.21 18:24 / 기사수정 2017.12.21 18:2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김영근이 데뷔했다.

김영근은 21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타이틀곡 '아랫담길'을 열창했다.

엠넷 '슈퍼스타K 2016' 우승자 출신 김영근은 약 15kg을 감량, 훈훈한 보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가요계 첫발을 내딛는 김영근의 '아랫담길'은 김영근이 가수의 꿈을 키워온 함양의 집 주소 옥동아랫담길에서 착안한 곡이다. 과거의 김영근과 현재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김영근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세븐틴, 소유, EXID,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러블리즈, BLK 등이 출연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엠넷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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