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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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소울' 김영근, 오늘(21일) 데뷔…순수 감성 담았다

기사입력 2017.12.21 08:0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5전 6기’의 신화를 완성한 Mnet‘슈퍼스타K 2016’ 우승자 김영근이 순수 감성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김영근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생애 첫 데뷔앨범 ‘아래담길’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김영근의 데뷔 앨범명이자 타이틀곡인 ‘아랫담길’은 김영근이 가수의 꿈을 키워온 경남 함양의 집 주소 ‘옥동아랫담길’에서 착안한 곡으로, 과거의 ‘김영근’과 현재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김영근’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다.

또한, 시적인 아름다운 가사와 함께 김영근이 꿈꾸는 소망이 극적인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고 있어, 김영근의 데뷔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대중들에게 변함없는 감동과 여운, 그리고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김영근은 데뷔 하루 전 개최한 음감회에서 타이틀곡 ‘아랫담길’을 포함한 총 4곡의 신곡을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놔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날 진행된 음감회 관련 기사들이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의 메인을 장식함은 물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 멜론 실시간 급상승 키워드에는 지난 ‘슈스케’ 출연 당시 선보인 ‘탈진’이 1위에 랭크되는 등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오늘 공개될 김영근의 데뷔앨범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영근의 ‘아랫담길’은 21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CJ E&M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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