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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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서인, 오늘(20일) 발인…가족·동료들 추모 속 작별

기사입력 2017.12.20 11:15 / 기사수정 2017.12.20 11:1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우먼 최서인의 발행식이 진행됐다.

20일 오전 10시 서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서 故최서인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가족들을 비롯해 개그맨 선후배들이 참석해 엄숙하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서인은 지난 18일 난소암으로 투병하던 중 세상을 떠났다. S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최서인은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최서인의 투병 소식이 알려지자 김준호, 김준현 등 동료들이 병원비와 수술비를 보탠 사실이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더한다.

마지막까지도 개그우먼으로 대중에게 웃음을 선물한 최서인은 가족들과 동료들의 추모 속에 영원히 잠들게 됐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컬쳐마케팅컴퍼니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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