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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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은지원, 포장 주문 밀리자 멘붕 "계산도 안돼"

기사입력 2017.12.19 23:1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강식당' 은지원이 열악한 근무 환경을 지적했다.

1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3회에서는 '강식당'이 포장 주문으로 멘붕에 빠졌다.

이날 포장 주문이 몰려들어오자 홀 담당이었던 은지원은 "포장을 우리가 할 수 없다. 나 지금 계산도 못하겠다"라고 난색을 표했다.

이어 은지원은 손님들이 계산을 하기 위해 줄을 서자 암산으로 가격을 계산하기 시작했다. 은지원은 제작진을 향해 "우리 계산기도 없다. 너무 열악하다"라며 "계산기만이라도 좀 줘라"라고 하소연했다.

특히 은지원은 손님에게 "3만 5천 5백원인 것 같다"라고 애매한 답을 늘어놓았다. 그러자 손님은 "덜 받으면 안된다. 돈이 비면 개인 돈으로 채워 넣어야 하지 않느냐"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냈고, 은지원은 계산을 하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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