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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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한동근 "세븐틴 데뷔조…연습도 함께"

기사입력 2017.12.18 11:56 / 기사수정 2017.12.18 12:03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비디오스타'에서 가수 한동근과 정기고가 충격적인 과거를 고백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가수 박정현, 정기고, 알리, 한동근, 사무엘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한동근은 자신이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멤버가 될 뻔했다고 밝혀 모두의 귀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한동근의 고백에 MC와 게스트들이 이 말을 모두 믿지 않자 한동근은 "세븐틴과 함께 노래도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함께 춤을 추러 갔는데, 선생님이 다시는 춤을 추지 말라고 했다"며 스튜디오에서 춤을 선보였고, 모두가 한동근이 세븐틴 데뷔와 멀어진 이유를 수긍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세븐틴의 영상을 챙겨보며 기사에 댓글까지 단다고 밝혀 세븐틴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연예계 미식가로 알려진 정기고는 먹는 게 제어가 안 되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제어는 되죠"라고 말하며 당황한 모습을 내비쳤다. 그러나 "(제어하기) 어렵다. 주는 대로 먹죠"라는 말을 덧붙여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한 정기고는 최대 어느 정도 먹어봤냐는 질문에 "친구와 햄버거를 19개를 샀다"며 "친구는 10개 나는 9개를 먹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동근과 정기고이 이야기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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