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완전체로 잡지 커버를 장식했다.
세븐틴은 18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쎄씨' 1월호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단독 주택을 개조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은 소년기를 떠나 보내는 세븐틴의 매력을 담는 데 집중했다. 추운 날씨와 바쁜 스케줄 속, 장시간의 화보 촬영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리더 에스쿱스는 "이렇게 추운 날, 우리를 보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는 팬 분들을 봤다. 그 모습을 보고 우리가 힘들다고 해선 안되겠다고 멤버들과 이야기 했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또 새해 인사를 요청하자 멤버들은 "2017년 열심히 달려오신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더 성장하는 그룹이 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세븐틴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쎄씨' 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쎄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