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40%대를 유지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4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5.7%)보다 5.0%P 오른 수치다.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41.2%)보다는 0.5%P 낮지만 40%대를 다시 회복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앞서 올해 드라마 최고 시청률인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가 기록한 36.5%를 넘은데 이어 40%대까지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에서 최도경(박시후 분)은 돈을 벌기 위해 헬스장에서 일했다. 그날 밤 최도경은 서지안(신헤선)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 선우혁(이태환)과 함께 셰어하우스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최도경은 셰어하우스에 입주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