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16 13:32 / 기사수정 2017.12.16 13:3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최원명이 '모두의 연애'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 2회에서 최원명은 여자 친구인 강민아(강민아 분)가 옆에 있지만, 늘 가슴 한편에 첫사랑인 이시아(이시아)를 잊지 못하는 ‘최원명’역으로 분했다.
이날 최원명은 강민아와 함께 동네 호프집에서 평범한 연인처럼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그는 강민아와 대화를 나누던 중, 창문을 통해 아슬아슬하게 걷고 있는 이시아를 발견하곤 “나, 급한 일 있어서 먼저 갈게”라고 말하며 강민아를 홀로 두고 다급하게 뛰쳐나갔다. 이는 2년 만에 첫사랑인 이시아를 우연히 만난 것.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