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16 12:22 / 기사수정 2017.12.16 12:2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타히티 지수가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일주일만에 같은 그룹 멤버 미소가 SNS를 통해 반박했다.
지수는 SNS를 통해 공황장애로 인해 더 이상 타히티 멤버로 활동할 수 없음을 밝혔다. 걱정과 응원이 이어졌다. 일주일 후, 지난 15일 미소 또한 SNS를 통해 지수의 탈퇴는 공황장애 때문이 아니라며 그의 일방적인 연락두절을 주장했다.
이에 타히티 소속사 제이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엑스포츠뉴스에 "지수의 일방적인 연락두절로 인해 연락이 닿지 않았다. SNS 통한 탈퇴 선언도 회사와 합의된 부분이 아니었다. 글을 올린 것 또한 나중에야 알게 됐다"라고 전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