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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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싱어송라이터 아이리스 '말해도될까' 뮤비 공개…달달&설렘

기사입력 2017.12.15 17:23 / 기사수정 2017.12.15 17:2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16세 최연소 싱어송라이터 아이리스가 데뷔했다. 

15일 Iris(아이리스) 공식 채널을 통해 데뷔앨범 '말해도 될까?(Feat.한상엽)'의 뮤직비디오 영상이 공개됐다.

아이리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말해도 될까?(Feat.한상엽)’는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미디엄템포 어쿠스틱 사랑 노래다. 혼자 좋아하고 부끄러워하며, 고백을 준비했지만 막상 그 사람 앞에선 떨려 눈치만 보는 내용의 수줍은 가사와 섬세한 표현이 감상 포인트다. 특히 엠넷 '쇼미더머니3' 출신 한상엽의 센스있는 랩핑과 함께 아이리스의 달달한 음색이 매력적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6인조 걸그룹 Favorite(페이버릿) 수경이 직접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푸른 해변과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에서 수경은 좋아하는 남학생에게 수줍은 마음을 전하고픈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귀엽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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