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주방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의 ‘오토펄스 티타늄 믹서’(HM-2250TG, 이하 오토펄스 믹서)가 ‘스마트컨슈머’의 믹서기 평가에서 분쇄능력 상대적 우수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컨슈머는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10개 업체의 믹서기 10종을 대상으로 분쇄성능(무른 재료, 단단한 재료)을 조사했다. 한일전기의 오토펄스 믹서는 무른 재료(사과, 당근, 스무디 재료)와 단단한 재료(생콩, 얼음) 모두에서 상대적 우수 평가를 받아 안정적인 분쇄 성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분쇄능력 평가와 함께 진행된 작동 소음과 칼날 및 부품의 내구성 시험, 구조 및 감전보호 등 안전성 평가에서도 고르게 양호 판정을 받아 우수한 품질을 증명했다.
오토펄스 믹서는 다양한 식재료의 특성을 고려해 설계된 자동 순간작동 디지털 프로그램인 ‘오토펄스’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한 방향으로 연속 작동하는 기존 믹서기의 속도제어 방식을 탈피해 여러 방향으로 작동하며 재료의 순환력을 높였다.
이로써 블렌딩 시간도 단축시키고, 입자 또한 고르고 부드럽게 분쇄된다. 또한 고강도 티타늄 코팅 칼날을 채용해 일반 강철 칼날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내구성을 자랑한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보다 객관적인 품질 비교가 이루어져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만한 기준을 제시했다고 본다”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으로 믹서기를 비교하고 구입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하며, 특히 좋은 평가를 받은 오토펄스 믹서기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