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14 22:59 / 기사수정 2017.12.14 23:0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정우성이 JTBC '뉴스룸'에 UN난민기구 친선대사 자격으로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JTBC '뉴스룸' 문화초대석에 출연한 정우성은 난민촌에 올해에만 두 번 방문한 것에 대해 "참혹한 실상을 듣고 빨리다녀와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정우성은 "캠프를 다녀올수록 또 가야한다는 당위성을 얻는다"라며 "거기서 일하는 난민기구 직원들을 보면 존경심도 생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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