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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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신세경♥김래원♥서지혜, 삼자대면 무산됐다

기사입력 2017.12.14 22:1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신세경, 김래원, 서지혜의 삼자대면이 무산됐다.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 4회에서는 정해라(신세경 분), 문수호(김래원), 샤론(서지혜)의 삼자대면이 무산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해라는 샤론에게 전해줄 것이 있어 샤론 양장점으로 향했다. 문수호도 정해라를 따라갔다.

샤론은 전생의 인연이 있는 남자 문수호가 자신에게 오고 있다는 것을 느꼈는지 갑자기 추워했다. 정해라와 문수호가 샤론 양장점에 도착했을 때 샤론은 기절한 것처럼 잠든 상태였다.

샤론 양장점 직원 양승구(김설진)는 정해라에게 차를 내주며 차를 마시는 동안 깰 수도 있다고 얘기했다. 샤론은 문수호가 와 있는 것도 모르고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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