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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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동하, 증인 붙잡으려 안간힘…이덕화 겨냥

기사입력 2017.12.14 22: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판사판' 동하가 증인을 붙잡기 위해 움직였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는 김희철의 눈빛을 읽은 이정주(박은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주는 김희철의 행동을 보고 "눈빛을 보니 김희철이 증인이 될 것 같다"라고 했다. 하지만 사의현(연우진)은 "눈빛은 증거가 될 수 없죠. 눈빛이야말로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따라 주관적이니까"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정주는 "아뇨. 지금 제가 눈빛타령이나 한다는 판사님의 그 눈빛"이라고 밝혔다.

도한준(동하)은 김희철에게 서기호를 죽이고 해외로 도피하라고 시킨 사람 누구냐고 물었지만, 김희철이 서기호를 죽인 진범이라고 생각하는 김희철은 침묵했다. 도한준은 "도진명(이덕화) 의원 맞죠?"라고 재차 묻자 김희철은 굳었다. 도한준은 "신변보호 요청할 테니 꼭 연락해달라"고 부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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