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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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함께한 ★" 송혜교·추우커플·엑소CBX, 韓中 문화 교류 앞장서

기사입력 2017.12.14 17:22 / 기사수정 2017.12.14 17:2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송혜교, 추자현-우효광 부부, 엑소 첸백시가 한류스타 대표로 한·중 문화 교류에 참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Q', JTBC '뉴스현장' 등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와 함께한 한류 스타들을 조명했다.

송혜교와 엑소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한·중 경제 무역 파트너십에 참석했다. 송혜교는 송중기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으로 국가 행사에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엑소 역시 뜨거운 중국 내 한류 위상을 자랑했다.

송혜교와 엑소 첸백시 멤버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 콘텐츠 교류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중국 프로 리그에서 활약중인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와 함께 한중 정상회담 뒤에 열리는 국빈 만찬에도 초청됐다.

김정숙 여사는 한·중 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추자연·우효광 부부를 만났다. 앞서 13일 열린 재중 동포간담회에도 참석했던 두 사람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중국 전통악기 얼후를 체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YTN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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