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여자친구는 신비가 반전매력을 보여줬다 .
13일 방송된 K STAR '더프렌즈 in 아드리아 해'에서는 데뷔 1000일 기념으로 이탈리아로 떠난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베니스에서 하는 베니스게임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엄지 다음으로 하게 된 신비는 게임에 집중해 다른 멤버의 말에 중저음으로 "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원은 "어떻게 저렇게 노래부를때랑 목소리가 다르지?"라며 "쇼케이스에서도 그랬다 팬들이 신비야~~했는데 중저음으로 '뭐'라고 했다"라며 웃으며 말했다.
엄지는 "그런게 반전 매력이지"라며 신비를 감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룹 여자친구는 오는 2018년 1월 6일부터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첫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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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