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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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문재인 대통령 中 국빈방문 일정 함께 한다

기사입력 2017.12.13 19:34 / 기사수정 2017.12.13 19:3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가 문재인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엑소 백현, 시우민, 첸은 13일 오후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중국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는 일정에 함께 하기 위해서다.

엑소 멤버들은 오는 14일 오전 개최되는 한중 경제 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여기엔 엑소 뿐 아니라 배우 송혜교 등도 함께한다. 국내와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들만 초대된 것.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일정에 K팝 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엑소가 힘을 보탰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엑소는 오는 21일 겨울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현재 해외 콘서트 등도 진행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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