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최승호 MBC 신임 사장이 '라디오 스타' 녹화장을 찾았다.
현재 MBC '라디오 스타' MC를 맡고 있는 윤종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최승호 사장님. '라스' 스튜디오 방문"라는 메시지와 함께 최승호 MBC 신임 사장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 스타' 녹화장을 찾은 최승호 신임 MBC 사장과 나란히 사진을 찍고 있는 윤종신과 '라디오스타' MC인 김구라, 김국진, 그리고 스페셜 MC 딘딘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들 하나같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7일 문화방송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최승호 뉴스타파 PD를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임기는 지난 11월 13일 해임된 김장겸 전 문화방송 대표이사의 잔여임기를 따라 2020년 2월 23일까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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