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맨 심현섭이 '불청'에 합류했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 박선영, 김준선이 새 친구 마중을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70년생 개띠클럽 최성국, 박선영, 김준선은 해외에서 온다는 동갑내기 새 친구를 위해 김해공항으로 향했다.
기내에서 첫 등장을 한 새 친구는 '불타는 청춘'에서 만나게 될 인연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내며 설레어 했다. 마중 나온 멤버들을 만나기 전 양치질까지 하는 깔끔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새 친구의 정체는 KBS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이끈 심현섭이었다. 심현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행어로 자기소개를 하며 '개그콘서트' 출연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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