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헨리가 효연에게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꿀팁을 전수했다.
11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는 헨리를 만나 영어를 배우는 효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와 효연, 그리고 이들의 절친 니콜은 영어만 써야하는 보드게임 카페에 놀러갔다.
헨리는 영어를 잘 하고 싶다고 말하는 효연에게 "정말 빨리 잘하고 싶으면 외국인 남자친구를 만들어라"고 조언했다.
효연은 "이 모든 건 다 헨리의 경험담"이라고 말해 헨리를 당황시켰고, 헨리는 "사실 한국에 와서 처음에..."라고 말 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효연은 "8주뒤에 보자"며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을 다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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