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예능 샛별 마이크로닷이 예능 대부 이경규와의 친분을 드러낸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비디오스타'에는 대세 힙합맨 행주, 넉살, 더블케이, 주노플로, 마이크로닷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바다낚시 왕으로 이름 날리고 있는 마이크로닷은 예능 대부 이경규에게 전화 연결을 했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닷은 "이경규는 '닷라인'이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원조 규라인 김숙은 "어떻게 마이크로닷 라인으로 갈 수 있습니까?"라며 실망한 모습을 내비쳤고, 이경규는 마이크로닷을 향해 "비디오스타 나가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며 호통을 쳐 폭소케했다.
또한 이날 마이크로닷은 "래퍼 중에 자신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없다"며 그동안 자신이 모은 돈과 형들의 돈을 모아 뉴질랜드 집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집 가격을 묻는 질문에 "19억이요"라고 말한 마이크로닷은 19억짜리 주택의 모습을 공개하며 공개되며 모두를 놀라게했다는 후문.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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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