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10 17:33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약속을 지켰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첫 번째 찬스권 미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찬스권 미션 후 패배의 원흉 지석진은 3만 원을 내기로 약속했다.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는 팀원들. 하지만 지석진은 만 원을 냈다. 2만 원 낸다던 강한나도 만 원을 냈고, 이광수는 빈손으로 내는 척했다. 레드 팀은 총 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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