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보석이 연예인 야구단의 야구 경기 중 공에 얼굴을 맞는 부상을 입어 대학병원에 이송돼 치료 중이다.
정보석은 지난 9일 인천의 한 야구장에서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가 함께 한 경기에 참여해 마무리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후 타자가 친 공에 얼굴 부위를 맞고 쓰러졌으며,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보석의 부상 후 경기는 즉시 종료됐다.
인천의 한 병원으로 옮겨진 정보석은 10일 오전 서울의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정보석은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의 단장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지난 달 30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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