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박준금이 속내를 고백했다.
9일 방송된 KBS 1TV '같이 삽시다'에서는 남해에서 펼쳐진 60세 여배우들의 리얼한 동거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준금은 '사랑'에 대해 얘기하던 중 "옛날같이 실수는 안하겠지. 경험이 있으니까"라고 담담하게 입을 열었다.
이어 "얘기를 안하면 모른다. 상대방이 내 마음을 알아주겠지 하지만, 나중에 오해로 더 크게 오더라"라며 후회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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